‘초통령’ 이수민, ‘내일은 실험왕’ 마술사 변신 ‘깜찍’

입력 2016-01-19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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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이수민이 깜찍한 마술사로 변신했다.

19일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에선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학생들의 깜짝 마술쇼가 펼쳐진다.

실험반이 페쇄된 것을 보고 실험반이 해체될까 걱정된 범우주(정성영), 나란이(이수민), 강원소(홍태의), 하지만(정택현)은 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마술 공연을 준비해 실험반의 필요성을 학교에 알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통하는 대세 이수민이 깜찍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홍일점이자 상냥하고 착한 실험소녀 나란이 역으로 등장하는 이수민은 마법사 모자와 망토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민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민은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에서 어려운 과학용어가 가득한 대사도 막힘 없이 소화해 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실험소녀답게 똑 부러지는 연기부터 범우주와 강원소 두 남학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삼각관계를 놓인 여주인공의 사랑스러움까지 동시에 선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은 지난 12일 방송된 4화가 7세~12세 타깃 시청층에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3%, 최고 시청률이 3.8%를 기록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은 1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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