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가 리뉴얼을 마치고 15일 재개장했다.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는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서울의 경치를 감상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이다.
리뉴얼을 통해 통유리창으로 보는 야경은 그대로 유지하고, 레스토랑 뒷편에 있던 주방을 홀 중앙에 배치해 셰프가 조리한 요리를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푸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몄다. 7개 섹션으로 구별된 기존 메뉴도 전면 업그레이드했고, 새로 데판야끼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저녁 뷔페 시간에는 와인 및 맥주 스테이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