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주말에도 강추위 이어져…영하 17도까지 뚝

입력 2016-01-22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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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주말에도 강추위 이어져…영하 17도까지 뚝

이번 주말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22일)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서울 영하 10.8도, 광주 영하 6.1도 선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추가로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주말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내일(23일)은 서울의 기온 13도, 모레(24일)인 일요일에는 17도까지 온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으로 동파 사고 예방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나 누구러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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