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제임스 패커 약혼, 35캐럿 다이아 반지로 ‘로맨틱 프로포즈’

입력 2016-01-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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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제임스 패커 약혼, 35캐럿 다이아 반지로 ‘로맨틱 프로포즈’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호주의 재벌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는 최근 8개월여의 열애 끝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지인들을 초대해 가진 파티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했다는 것.

그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무려 35캐럿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패커와 머라이어 캐리가 결혼하게될 경우, 서로에게 3번째 결혼이 된다.

두 사람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한편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자산 규모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부. 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친으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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