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크로스진 ‘누나 너 말야’ 화려한 컴백…작정한 듯 여심 저격

입력 2016-01-22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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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이 제대로 여심을 홀렸다.

크로스진은 22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신곡 ‘누나 너 말야’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치렀다. 이들은 남자다운 매력을 귀엽게 어필하면서도 진지한 모습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의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로 돌아온 크로스진. 지난해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를 통해 마성의 나쁜 남자 일명 ‘마섹남’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친 후 9개월만의 컴백이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뮤직뱅크’는 K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틴탑, 전설, 스텔라, Nop.K, 베이비부, 크로스진,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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