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김소현 “벌써 18살, 올해 민증 나와… 검정고시 잘 볼 것”

입력 2016-01-22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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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열여덟을 맞아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2일 진행된 V앱 라이브에서 김소현은 “2016년 올해 18살이 되서 주민등록증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18살”이라며 “검정고시도 잘 보고 올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요리도 배워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올해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영화다.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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