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상훈, 오로라 첫 목격 후 “내 옆에 너희들 있어 행복”

입력 2016-01-2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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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가 오로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 드디어 오로라를 목격한 정우는 “좀 더 어두운 곳에서 보자”고 제안했다.

정상훈은 정우에게 운전을 맡기며 “네 필을 믿어라. 네 촉을 믿어라”라고 했으나, 정우의 말과 반대로만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착한 곳은 오로라 바로 아래 위치한 언덕이었고, 그 곳에는 오로라가 쏟아져 내렸다.

정상훈은 “너희들이랑 아이슬란드에서 같이 고생하고 보니까 너무 좋다”며 “내 옆에 우리 정석이 있고, 정우 있고, 하늘이 있고, 진짜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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