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결혼하라고 보내줬더니” 타박

입력 2016-01-22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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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아직도 싱글인 김광규의 현실에 안타까워했다.

전현무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하라고 보내줬더니 왜 이러고 있느냐”고 타박했다. 이에 김광규는 “지천명이 되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김광규는 “왜 나갔느냐”는 육중완의 질문에 “소개팅하면 잘 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럴 거면 그냥 다시 무지개 클럽에 들어와라”고 말해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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