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말실수 때문에 호감 이미지 반토막 됐다”

입력 2016-01-22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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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한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전현무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내가 경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무지개 클럽을 통해 쌓아온 호감 이미지가 (내 말실수로) 삽시간에 반토막이 되는 것을 봤다. 항상 조심해야하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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