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 “이상형 장영란, 밝은 사람이 좋다”

입력 2016-01-23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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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전에 장난으로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장영란 스타일을 좋아한다. 장영란처럼 성격이 밝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한은 “김영철 형에게도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지 않느냐. 형의 어두운 면까지 밝혀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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