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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23일 축구 중계로 결방된다.
MBC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부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중계된다. 이에 따라 ‘내 딸, 금사월’과 ‘마리텔’은 결방된다.
그런 가운데 종영을 10회 남겨둔 ‘내 딸, 금사월’은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주기황(안내상)이 주오월(이홍도·송하윤)이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됐다. 또 주기황은 신득예(전인화)의 조언에 따라 며느리인 오혜상(박세영)을 주의 깊게 보기 시작했다.
긴박감하게 흘러가는 ‘내 딸, 금사월’의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