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대 36% 부품 소비자가격 인하

입력 2016-0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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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만1000여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 올해에는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최대 36%, 평균 2.7% 인하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CLSClass의 뒷범퍼 및 S-Class의 라디에이터 권장 소비자 가격이 전년 대비 36%로 인하 폭이 가장 크며, 각각 96만6900원과 2만59600원으로 책정됐다. E-Class의 머플러 권장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5% 인하된 103만 4000원으로 조정됐고, A,C,E,S-Class의 경우 이번 가격 인하가 적용되는 주요 부품 품목수가 작년 대비 3400개로 확대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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