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살아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1회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이홍도(송하윤 분)이 살아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전인화 분)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겠다는 협박에 금사월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신득예는 금사월 집 근처 골목에서 이홍도와 마주쳤다.
앞서 오혜상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다. 당시 오혜상은 이홍도를 남겨 둔채 떠났고, 이홍도는 차량이 폭발하면서 죽음을 맞았다.
송하윤의 재등장으로, 전인화와 송하윤이 손을 잡고 오혜상에 대한 반격을 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