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전인화 앞에 재등장…복수 시작하나

입력 2016-01-2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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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전인화 앞에 재등장…복수 시작하나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살아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1회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이홍도(송하윤 분)이 살아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득예(전인화 분)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겠다는 협박에 금사월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신득예는 금사월 집 근처 골목에서 이홍도와 마주쳤다.

앞서 오혜상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다. 당시 오혜상은 이홍도를 남겨 둔채 떠났고, 이홍도는 차량이 폭발하면서 죽음을 맞았다.

송하윤의 재등장으로, 전인화와 송하윤이 손을 잡고 오혜상에 대한 반격을 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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