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하루와 아빠 타블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타블로와 하루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찰떡궁합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친구 같은 아빠와 딸을 콘셉트로, '사방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새총놀이' 등 추억 속의 놀이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올해로 일곱 살이 된 하루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새총을 들고 악동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단독 컷에서 하루의 깜찍한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각각 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의 다채로운 아우터와 트레이닝 룩을 소화했다.
타블로&하루의 화보는 하이컷 16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