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아내를 위한 이봉원의 요리

입력 2016-01-2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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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아내와 남편의 처지가 바뀌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으며 투정만 부렸던 남편들이 앞치마를 매고 정성어린 밥상을 준비한다.

이봉원은 ‘겨울 제철’ 새조개 풀코스 요리에 도전하지만 박미선은 “냄새에 질려 못 먹겠다”며 불만을 터트린다. 그러자 이봉원은 손칼국수를 능숙하게 만들어 대접한다. 박미선은 그제야 풀린 마음으로 “차승원보다 요리를 잘 한다”고 칭찬한다. 개그맨 이혁재도 아내를 위해 ‘남편 밥상 서비스’를 내놓는다. 깔끔한 요리를 선보이겠다며 손등에 난 털까지 깎는다.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 한상 차린 밥상이 밤 11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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