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상남자로 알았더니 애교 무한 발산

입력 2016-01-29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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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이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에서 ‘백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겉으론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하고 여린 백인호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촬영 현장 어디서나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애교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특히 촬영 쉬는 시간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나 브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애교 섞인 매력을 발산해 늘 인기가 최고였다. 촬영 중간 재미로 진행됐던 현장 인기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꼽힐 정도로 촬영장의 ‘백타민(백인호+비타민)’으로 통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제 몸에 딱 맞는 캐릭터 소화력과 물오른 연기력을 통해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매력의 백인호로 인기몰이 중인 서강준의 모습은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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