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아내 조이에 “오빠 아닌 여보라고 불러 달라”

입력 2016-01-2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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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가 조이에게 호칭 변경을 요구했다.

3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육성재 조이 부부는 마사지를 마치고 밤바다 야경산책에 나섰다.

육성재는 조이의 치마를 보고 “오빠 옷 벗게 하려고 일부러 짧은 치마 입고 오는 거지?”라며 까칠한 육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2016년 서로가 꼭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얘기했고, 육성재는 자신을 부를 때 오빠가 아닌 ‘잘생긴 여보’라고 호칭을 지정해 조이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조이 역시 육성재에게 원하는 호칭을 당부하는데 과연 조이가 들었으면 하는 호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3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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