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가족과 가수 노유민 가족이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를 관람했다.

노유민은 지난 27일 공연장을 방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들 기분 전환하러 총출동 오랜만의 문화생활~ 발레공연인데도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은. 러닝타임 넘 짧은 듯"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9일에는 정웅인 가족 역시 공연장을 방문했다. 국민 귀요미 자매로 불리는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이 어머니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2013년 초연한 뒤 매년 겨울방학마다 공연하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명작 ‘백조의 호수’를 숲 속 나라로 옮기며 작품성은 물론 3년 연속 흥행을 기록한 명품 가족 공연이다.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등장해 다람쥐, 토끼 등 각 동물을 연상케 하는 발레를 선보이고 양희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부른 창작곡을 통해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소원을 이뤄주는 사랑스러운 곰 인형 두두가 발레리나가 꿈인 소녀를 마법의 숲 속 나라에 초대하면서 숲 속 동물들과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1월 31일 종연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노유민·정웅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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