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정만식, 마카오에서 뽐낸 마성의 중년 포스

입력 2016-01-3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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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마카오에서 마성의 중년 포스를 뽐냈다.

OCN ‘동네의 영웅’공식 인스타그램는 “정만식 배우 마카오에서 과연 무슨일이?! 궁금하시다면 토.일 밤 11시 OCN '동네의 영웅'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은 마카오를 배경으로 슈트를 입은 정만식이 짧게 자른 머리와 턱수염으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정만식은 2년여만에 브라운관 컴백작 OCN '동네의영웅'에서 첫 등장부타 짧지만 강한 카리스마의 면모까지 선보이면서 정수혁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원칙주의자 중앙정보국 팀장, '정수혁' 역할을 맡아 원칙과 조직을 최우선으로 삼는 캐릭터답게 속을 알 수 없는 엄격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표정 연기만으로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바위 같은 캐릭터를 연기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과연 정만식이 ‘동네의영웅’에서 어떤 마력을 발산하며 특별한 캐릭터를 완성시킬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만식은 지난 해 출연한 한국 액션영화 최초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내부자들','대호'에 이어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출연과 2016년 기대작'아수라' 개봉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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