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유정(박해진), 백인호(서강준), 백인하(이성경)은 교복을 입고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화기애애하게 웃는 천진함이 현재 세 사람의 관계와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2월 1일 방송될 ‘치인트’ 9회의 한 장면이다.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발랄한 분위기와 이토록 해맑았던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세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잇는 중요한 복선이 될 것”이라며 “유정, 인호, 인하 개개인의 감정은 물론 이들의 관계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눈부신 ‘그때 그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 9회는 2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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