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해병대 단합 대회 ‘빅토리 파티’ 참여

입력 2016-01-3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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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사나이'가 해병 중 해병을 가린다.

31일 '진짜사나이2'에서 해병대에 입대한 8인은 최종 훈련을 무사히 끝마치고 해병들의 단결활동인 ‘빅토리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포항 앞바다에서 펼쳐진 ‘빅토리 파티'는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 미 해병까지 모두 참석하는 해병대의 뜨거운 단합대회다.

‘빅토리 파티’첫 번째 종목은 실전체력 단련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된 이 게임은 캔통들고 달리기를 시작으로 IBS 통과하기, 전우 업고 달리기, 버핏 테스트를 빠르게 통과해야하는 고난도 게임이다. 이 외에도 IBS 기마전과 전통씨름 경기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전자 자체가 다른 울끈불끈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진짜사나이2' 줄리엔강이 한국 해병대 대표로 나서 미해병과의 빅매치를 성사시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빅토리 파티’의 승자는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까? 31일 오후 6시 20분 '진짜사나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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