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정대세·지소연, 청년 결사대로 완벽 변신

입력 2016-01-3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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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1926년 상하이로 돌아가 특별한 미션을 수행한다.

31일 SBS '런닝맨'에선 상하이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멤버들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그 시대의 청년 결사대로 변신해 숨겨진 독립자금을 찾는 과정을 선보인다.

박지성은 오프닝부터 수준급 연기를 펼쳤으며 정대세, 지소연 선수 또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세 선수는 런닝맨 멤버들 못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소연 선수는 런닝맨 멤버들의 속임수에 의심하지 않고 넘어가는 순수한 모습으로 허당끼 있는 여동생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1920년대 상하이에서 사라진 독립자금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건네 받은 런닝맨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의 활약은 31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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