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열한 폐활량 전쟁 발발

입력 2016-01-31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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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복면가왕'에 전쟁이 벌어졌다.

31일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으로 새 역사를 쓴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들의 솔로곡 대결을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때 아닌 폐활량 대결이 벌어진다. "누구보다 폐활량에는 자신 있다"는 두 복면가수가 어마어마한 폐활량을 자랑해 판정단들이 놀란 것이다. 연예인 판정단도 폐활량 전쟁에 참여해 웃음을 자아낸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새로운 다크호스도 등장하고 MC 김성주 역시 “숨은 능력자는 따로 있었다”고 극찬을 해 재미를 더했다. 폐활량 대결에서 패배한 복면가수가 슬픔 속에서 지어 낸 기상천외한 ‘폐활량’ 삼행시 역시 공개된다.

치열한 폐활량 대결의 승자는 3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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