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연장전’, 내달 12일 방송 확정 “선수 23명 근황 본다”

입력 2016-01-31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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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설특집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이 방송 시간을 확정했다.

KBS 측은 "오는 2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청춘FC 연장전'은 꿈을 향한 젊은 청춘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했던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종영 3개월 후 모습을 담아낸다.

'청춘FC' 선수들은 방송 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떤 선수가 어느 구단 테스트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선수 23인 모두의 근황은 공개된 적이 없다.

'청춘FC 연장전'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선수들의 근황과 안정환, 이을용의 '청춘FC'에 대한 뒷이야기, 당시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을 방송한다.

특히 안정환, 이을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는 31일 '청춘FC'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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