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는 잠시 넣어둬’ 스텔라, 보정 없는 피부 비결 [화보]

입력 2016-01-31 12: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스텔라가 무보정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스텔라는 디지털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함께 한 화보에서 깨끗한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콘셉트는 섹시 큐티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텔레 네 멤버들은 피부 비결을 이야기했다.

가영은 "보습을 중시한다. 예전에는 신경을 별로 안 썼는데 조금씩 트러블도 생기고 빨리 회복이 안 되더라. 그래서 세안을 꼼꼼히 한다"며 "아이리무버로 시작해 클렌징크림 그리고 폼 클렌징까지 20분 정도가 소요된다"며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기 전 휴대전화 등 다른 물건을 만지면 안 된다. 이후에도 가급적 손으로 얼굴 만지는 건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효은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확실히 물을 덜 마신 날과 많이 마신 날은 피부가 다르다. 또 자기 전 팩처럼 수분크림을 얼굴에, 립밤을 입술에 얹고 자라"고 조언했다.

민희는 "잘 때 베개를 다리 밑에 둬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부종이 빠진다"며 "무용할 때부터 지켜온 습관이다. 부종이 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전율은 "깨끗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옷을 입을 때 단조로운 의상에 작지만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면 같은 의상도 남다르게 소화할 수 있다"고 비결을 공유했다.

스텔라의 화보 미공개 사진과 동영상은 피가로코리아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