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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인 이영돈(34)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고 축가는 생략, 신혼여행지 또한 물색 중이다.
김하늘은 오는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로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해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김정은은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한다. 김정은은 지난해 6월 동갑내기 금융인과 교제를 인정, 두 사람은 3년 동안 열애 끝에 가족과 가까운 친지를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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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