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색 뷰티 화보를 찍었다.

피키캐스트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 화보에서 박나래는 극한 환경에 처한 영화 속 인물들로 변신했다. 콘셉트는 극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살아 남는 박나래의 피부 생존법이다.

박나래는 건조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미이라’의 이모텝, 극한의 추위와 맞서는 ‘히말라야’의 황정민, 화성을 주제로 한 ‘마션’의 멧 데이먼 등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 3명을 완벽 모사했다.

새벽까지 진행된 화보에서 박나래는 매 분장마다 ‘쉐낏쉐낏’ 흥 폭발하는 코믹 댄스를 선보여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나래의 화보와 촬영 현장을 생생히 담은 인터뷰 영상은 피키캐스트 앱 '스텔라'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스텔라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