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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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전 남자친구들을 둘러싼 뜻밖의 폭로에 진땀을 흘린다.

23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에서는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 유리와 25년 지기 절친 김희철의 거침없는 연애 폭로전이 펼쳐진다.

‘연애전쟁’은 연애 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사연을 듣고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론을 내려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희철은 유리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유리의 전 남친들이 유리를 욕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예상치 못한 폭로에 유리는 “누구 얘기하는 거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하지만 김희철은 “걔, 걔 말이야”라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유리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유리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나도 희철이의 연습생 시절부터 모든 것을 아는 산증인”이라며 맞불을 놓는다.

이에 이효리는 “잘됐다. 오늘 희철이 싹 벗겨보자”고 거들며 웃음을 안긴다.

유리는 의뢰인들의 연애 고민에도 거침없는 조언을 쏟아낸다. 17시간 일하는 트레이너 남자친구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여자친구의 사연을 들은 그는 “당장 헤어져”, “그럴 거면 사람을 고용하세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또한 의뢰인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등 특별 외교관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