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심재민. 사진제공|KT위즈
kt 좌완투수 심재민이 1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kt 관계자는 “심재민이 캐치볼 도중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며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귀국하게 됐다. 귀국 후 국내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일주일간 관리 받으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심재민은 2015시즌 2승3패1홀드, 방어율 6.87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