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구본능)가 2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2월호(통권 8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2016 시즌 구단별 키플레이어, 히든 카드로 뽑히는 선수, 재기를 노리는 선수, 최고령 선수 등을 통해 10개 구단 전력을 예상해봤다.
또한, 윤석민(KIA), 조상우(넥센) 등 보직 변경이 예정된 선수들과 타자에서 투수로, 투수에서 타자로 변신에 성공했던 한∙미∙일 선수들을 소개하고, 현재 구단별 ‘해결사’ 4번 타자 소개와 함께 KBO 리그 역대 ‘팀 레전드’ 4번 타자를 뽑아봤다. 그리고, 팬들이 생각하는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클린업 트리오도 투표를 통해 선정해봤다.
올 시즌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재미인 홈 충돌 규칙 신설, 공인구 단일화 등 2016년 KBO리그의 달라지는 점과 2016시즌 달성이 기대되는 기록 BEST 7을 정리해봤으며, 10개 구단의 야구팬 손님 맞이 준비, 구단 캐치프레이즈, 감독 출사표 등을 통해 각 구단의 2016년 야구 철학을 살펴보았다.
이 밖에도 ‘공격형 포수 출신’ 우용득 전 감독, ‘유이 아빠’ SK 김성갑 수석코치, ‘오뚝이’ LG 이동현∙김윤주 부부의 사랑이야기, ‘인천의 파퀴아오’ SK 조용호 선수 등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 대책과 2016년 KBO의 첫 시작이었던 신인 오리엔테이션 소식 등을 다루었다.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 1588-7632)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