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KARIN), "초특급 명절 이벤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16-02-02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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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비와 바른수리를 지향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협동조합' 카린(회장 윤범병)이 오는 2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린이 이번 명절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점검 서비스는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차량을 운행할시 최소한의 불편함도 없길 바라는 취지에 실시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로 특히 그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엔진오일, 부동액,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고 타이어 공기압 측정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컴퓨터3D바디얼라인먼트'를 사용해 더욱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카린의 차량점검 서비스는 흔히 대기업이나 자치구 차원에서 시행되는 서비스와는 차별화를 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카린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KARIN6+1'시스템을 통한 자동차 수리에 입각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카린의 'KARIN6+1'시스템은 첫번째로 진단 및 정비계획을 세워 철저한 플랜을 바탕으로 수리에 임한다. 이어 차체수리, 기계요소 수리의 단계를 걸쳐 점검 후 부식방지 및 도장, 도장, 조립 및 점검의 단계를 거치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의 성능 뿐만이 아니라 미관상의 결함 또한 완벽하게 점검, 특히 정비를 받은 후 일정 시간 뒤 다시 발생하는 문제를 책임지고 재정비해주는 시스템 '평생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범병 회장은 "국민,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업체들과 뜻을 모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며 "가장 소중한 안전을 위한 서비스이니 부담 없이 카린의 회원업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6일까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린은 지난 해 11월 2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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