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스텔라 “데뷔 6년차…다른 그룹 3년차 느낌”

입력 2016-02-0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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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스텔라 “데뷔 6년차…다른 그룹 3년차 느낌”

스텔라가 데뷔한지 6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스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텔라의 가영은 “데뷔한지 6년이 됐다”고 말해 DJ김창렬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3년간 1년에 한 곡씩 발표해서 다른 그룹 3년차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가영은 또 “대표님께서도 ‘버티는게 최고다’라고 항상 말씀하신다”라며 스텔라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찔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찔려’와 함께 ‘두 유 히어 미?(Do you hear me?)’, ‘인섬니아(Insomnia)’, ‘러브 스펠(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스텔라는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함께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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