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Trust &Smile 연예인 야구 대축제’ 개막식이 3월 13일 열린다

입력 2016-02-04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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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야구단 8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2016 Trust &Smile 연예인 야구 대축제’가 오는 3월~12월 TNS인천선학야구장에서 열린다.

(주)TNS스포테인먼트 주최로 열리는 이대회는 오는 3월 13일 ‘공놀이야’팀과 ‘조마 조마’팀의 개막식으로, 장장 9개월간 풀리그로 펼쳐진다.

참여하는 연예인 야구단은 공놀이야 야구단(김용희, 홍서범, 김민교 등), 알바트로스 야구단(조연우, 오지호, 박해일 등), 조마조마 야구단(이종원, 정보석, 장진 등),리바연예인 야구단(변기수, 문세윤, 이재형 등), 폴라베이스 야구단(김제동, 류승수, 조빈 등), 개그콘서트 야구단(박성광, 이동윤, 정태호 등), 천하무적 야구단(김창렬, 이하늘, 한민관 등), 스마일 야구단(이봉원, 지상렬, 김대희 등)등 8개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2010년 12월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지막 방영이후 아쉬움을 달래고, 스포츠 문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취지로 기획된 ‘2016 Trust &Smile 연예인 야구 대축제’는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www.trustnsmile.com)을 통해 불우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그 지원금을 매경기 마일리지 방식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NS스포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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