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수갑 대신 금시계 차고 분장실서 ‘찰칵’

입력 2016-02-04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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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수갑 대신 금시계 차고 분장실서 ‘찰칵’



‘리멤버’ 남규만(남궁민 분)이 서진우(유승호 분)에 의해 수갑을 찬 가운데, 남궁민의 SNS 셀카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배우 남궁민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5회의 촬영 당일, 분장실에서 셀카를 찍었다.

남궁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과깔맞춤 #분장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사진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수갑을 찼던 극중 인물 남규만과는 달리 번쩍거리는 금시계를 차고 있다.

특히 베일듯한 턱선과 콧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 15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과거 악행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결국 서진우(유승호 분)에 의해 수갑을 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SBS ‘리멤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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