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8일 한복을 입고 63아트를 방문하면 무료로 서울의 전경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6일부터 10일까지는 외국인에게 40% 입장 할인을 해준다.
설날패키지로는 63아트 2인 입장권과 커플인형이 포함된 ‘잉꼬부부 패키지’를 10일까지 판매한다. ‘가족의 소원 패키지’는 63아트 3인 입장권과 소원엽서로 구성되었으며 6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한다. 두 패키지 모두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5일부터 14일까지 63아트에서 소원엽서를 구매하면 3월 ‘제19회 제주들불축제’를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