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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효의 소속사인 엘앤 컴퍼니 측은 4일 "강신효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신효가 맡은 이방간은 왕위계승에 대한 야심을 품고 동생 이방원을 질시하는 인물이다. 배우 유아인이 맡은 이방원과 대립하는 이방간 역할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을 통해 데뷔한 강신효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엔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