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첫 등교생은 유병재, 주의산만한 모습

‘배우학교’의 첫 등교생은 유병재였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 1회에서는 유병재가 ‘배우학교’에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가 겸 연기자 유병재는 “처음엔 주위에서 연기 잘한다고 해주시니까 잘하는 건가 생각했다”며 “호되게 혼내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교실에 입실한 유병재는 선생님과 아이 컨택할 수 있는 맨 앞자리에 앉아 주의산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배우학교’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