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심희섭, 박신양과 어색한 식사시간 ‘진땀 뻘뻘’

입력 2016-02-04 23: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학교’ 학생들이 첫 끼 식사를 함께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 1회에서는 학생들이 자급자족 생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면과 달걀프라이로 첫 끼를 결정한 학생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오랜 자취생활을 해온 유병재가 기름을 과도하게 부으며 ‘달걀프라이’가 아닌 ‘달걀튀김’을 만들었고, 이를 본 이원종은 “병재는 웬만하면 식사당번 시키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희섭은 박신양에게 식사를 전달했고, “같이 먹자”는 박신양의 6연타 권유에 함께 어색한 식사를 하게 됐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배우학교’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