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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학생

입력 2016-02-05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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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남태현이 유병재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 1회에서 유병재는 편안한 분위기와 마음에서 진실한 자기소개를 했다. 앞서 유병재는 거짓과 허세로 가득한 발표로 박신양에게 지적을 받은 상황.

유병재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남태현은 유병재에게 “천재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질문 듣기만 했는데도 혼날 것 같다”며 실소를 터뜨렸고, 박신양도 유병재의 재치에 웃음을 지었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배우학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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