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에서 포장마차를 찾아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오예부부. 급격히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민석은 추위에 약한 예원을 위해 담요를 가지고 오겠다며 차로 향하고.. 돌아온 오민석이 들고 온 건 담요 대신 의문의 쇼핑 가방!
쇼핑 가방의 정체를 확인하고 “어머! 어머!” 외투를 벗어 던지며 오민석에게 와락 안기는데. 여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준! 갖고 싶은 남자! 오민석의 깜짝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오민석의 깜짝 선물을 받고 쉽사리 감동이 가시지 않는 강예원은 “우리 진짜 우결이 끝나면 제대로 한번 얘기 좀 해보자!”며 사심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예부부의 포장마차 데이트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