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이제 스무살~’
이날 여진구는 ‘훈고딩’이라는 별명에 맞게 훈훈한 교복차림으로 참석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에게 축하를 받은 여진구는 졸업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진구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의 영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의 소년 박휘찬 역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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