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이준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젊어지신다. #동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영화 '동주'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준익 감독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밝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왕의 남자' 10주년 상영회에도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기는 중국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사극 '보보경심:려’에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는 냉철한 인물인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