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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박해진, 팬바보의 특급 서비스

입력 2016-02-0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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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블유엠컴퍼니

사진제공 :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으로 분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열어 팬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대신했다. 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해지니의 소원 들어주기’는 평소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팬바보로 알려진 박해진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다. 소원 모집을 시작한 후 하루 평균 1500통 이상의 소원이 쏟아져 박해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 속 박해진은 모니터에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며 훈훈한 웃음으로 팬들이 보내준 재치 있는 사연을 읽어본다. 박해진은 소원을 소개할 때마다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고 장난끼 넘치는 소원에는 위트있게 맞받아치는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 ‘드라마의 한 장면을 함께 해보고 싶다’ 등 소원이 쏟아졌다.

영상 말미 박해진은 모든 팬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음을 아쉬워했고 사인 요청을 한 팬들에게는 실제 사인을 해주며 응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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