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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과거 ‘스타특강쇼’ 출연 “100억원 모으고 싶다”… 그 이유는?

입력 2016-02-05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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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과거 ‘스타특강쇼’ 출연 “100억원 모으고 싶다”… 그 이유는?

배우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tvN ‘스타특강쇼’에 10번째 강사로 출연해 배우 지망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이 담긴 진솔한 강의를 전했다.

박신양은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MC서경석의 질문에 “굳건한 정신력과 나의 가족, 장학회와 장학생들 그리고 팬들이다”라는 뻔한 대답으로 청중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이내 통장 목표가 100억이라고 밝히며 “‘박신양 FUN 장학회’에서 좋은 선후배를 만들기 위해 ‘100억 모으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앞으로 100억원이 모일 때까지 후배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스타특강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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