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지희 "응팔 이전부터 이상형은 박보검". bnt 제공
배우 진지희가 ‘응팔’박보검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진지희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 애청자였다”면서 “혜리언니는 실제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은 ‘응팔’ 이전부터 보검 오빠지만, ‘어남류’를 응원했다”고 털어놨다.
진지희는 “‘시그널’같은 추리나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고 싶고, ‘꽃보다 청춘’같은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진지희는 “롤모델은 공효진 언니”라며 “2년 뒤 스무 살, 성인배우로 거리낌 없이 다가가기 위해 천천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진지희 "응팔 이전부터 이상형은 박보검". bnt 제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