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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쇼리J SNS 해킹 피해…“해결 방법 찾는 중”

입력 2016-02-05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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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리J 트위터

사진|쇼리J 트위터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리J가 SNS를 해킹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쇼리J의 공식트위터에는 2~3일간 지속적으로 광고성 태그와 의미불명의 글이 게재돼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쇼리J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쇼리J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만을 이용중이고, 트위터는 확인 결과 계정을 해킹 당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리J 본인도 계정이 해킹당한 것을 인지하고 계정을 다시 찾아오려고 했지만, 해킹을 한 사람이 사용자 정보까지 변경을 해버려 계정에 접속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여러가지로 해결 방법을 찾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쇼리J는 지난해 미국 LA에서 제시 등과 공연을 펼쳤고, 최근에는 '2016 아육대'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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