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청춘’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맥주 맛에 감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포스톤즈가 폭설을 뚫고 무사히 레이캬비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생한 멤버들은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들어가기 전 멤버들은 옷을 벗었고, 강하늘은 정장재킷에 잠옷바지 복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에 앉은 멤버들은 메뉴판을 정독했고, 정우는 “베스트 원, 투, 쓰리, 포를 시키자”고 제안했다. 먼저, 술이 나왔고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아이슬란드 맥주 맛에 감탄했다.
한편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