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 오민석 코트 선물에 감동 “보석보다 좋다”

입력 2016-02-0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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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예원, 오민석 코트 선물에 감동 “보석보다 좋다”

강예원이 오민석의 코트 선물에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 커플의 반려견 생일 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던 오민석은 담요를 가져오겠다며 밖으로 나간 후 의문의 쇼핑백을 들고 왔다. 이 안에는 강예원과 과거에 본 코트가 담겨 있었다.

이후 강예원은 그대로 오민석의 품에 안겼고 그의 기억력에 감동한 듯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어 그는 "'우결'이 끝나고 우리 다시 이야기해보자"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우결4’는 최근 육성재-조이, 오민석-강예원, 곽시양-김소연 커플 등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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