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도경수가 순정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도경수는 패션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소년과 남자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표현했다.
도경수는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란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은 도경수는 열일곱 소년 같은 싱그럽고도 풋풋하다. 반면 블랙 블루종을 입고서는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도경수는 영화 '순정'에서 시골 소년 범실 역을 맡아 배우 김소현과 호흡을 맞췄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오는 2월 24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도경수는 패션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소년과 남자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표현했다.
도경수는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란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은 도경수는 열일곱 소년 같은 싱그럽고도 풋풋하다. 반면 블랙 블루종을 입고서는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도경수는 영화 '순정'에서 시골 소년 범실 역을 맡아 배우 김소현과 호흡을 맞췄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오는 2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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