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연장전’ 안정환·이을용·이운재, 시즌2 논의?

입력 2016-02-11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KBS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청춘FC'는 지난해 10월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한 청춘들이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청춘FC' 감독과 코치를 맡았던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는 최근 특집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때문에 긴급 회동을 했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선수들에 대한 진짜 속마음과 선수들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특히 '청춘FC' 시즌2에 관한 언급도 해 기대감을 높였다.

감독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12일 밤 10시 50분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